영국여행 - 런던 가볼 만한 곳 베스트 23

2022. 10. 7. 07:21여행

빅벤
빅벤

런던은 잉글랜드 남동부 쪽에 위치한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서울보다 작지만 세계적인 도시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런던아이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항공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런던아이를 탑승하면 템즈강과 국회의사당, 빅벤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빅벤

국회의사당 끝에 자리한 빅벤은 런던의 상징으로 13t이 넘는 무게를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이 정교하며 그 정확성을 위해 아직도 태엽을 감아 작동시킨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1090년 윌리엄시대에 만들어졌으며 헨리 8세 때 까지는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헨리 8세 이주 후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뒷편 건물에 있는 사원으로 천년이 넘는 기간 동안 40여 명의 영국 왕이 대관식을 올린 장소입니다. 그리고 결혼식과 장례식도 행해지며 역대 제왕들의 묘소가 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

버킹엄 궁전으로 가는 곳에 있는 공원으로 잔디와 호수, 꽃들과 나무들, 백조와 오리, 펠리컨 등 수많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저택이었으나 조지 3세가 구입하여 왕실 건물이 된 곳입니다. 빨간 제복에 털모자를 쓴 근위병들의 교대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미술관, 도서관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라팔가 광장

넬슨제독의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곳으로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과 함께 세계 4대 해전으로 꼽힐 만큼 훌륭한 전술을 자랑합니다. 넬슨 제독의 동상과 4군데 청동사자상이 있으며 비둘기 광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국립미술관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유럽 3대 미술관으로 꼽힙니다.

 

레스터 스퀘어

수많은 뮤지컬 공연이 열리며 거리공연으로 팬터마임이나 퍼포먼스가 열립니다. 광장 주변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점들과 노천카페들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중국인들이 모여 상가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중식당, 마켓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에로스 동상이 서있는 로터리 같은 곳으로 주로 약속 장소로 이용되는 만큼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런던탑

런던의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초기에는 왕실과 요새로, 이후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 전쟁박물관으로 사용됩니다.

 

타워브리지

길이 250M의 템즈강 위의 다리로 배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개폐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니치 천문대

전 세계시간이 그리니치 자오선을 기준으로 표준시간을 측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본초자오선이 위치한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세인트 폴 성당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성당입니다. 271개의 계단을 오르면 런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밀레니엄 브리지

차가 다니지 못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입니다. 밀레니엄 브리지의 전경은 현대 미술관 쪽에서 보아야 세이튼 폴 성당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습니다.

 

테이트 모던

과거 발전소였던 건물을 갤러리로 만든 곳으로 템즈강변 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브리티시 뮤지엄(영국 박물관)

예전에는 대영박물관이라 불린 곳으로 왕실 소장품을 모아 설립되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유럽 3대 박물관으로 꼽히며 대영제국시대에 다른 나라의 고대 유물들을 가지고 들어와서 세계 각국의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외형은 그리스 페르테논 신전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모두 관람하려면 최소 3~4일 걸린다고 합니다.

 

자연사 박물관

브리티시 뮤지엄에서 자연사에 관한 부분들만 빼내어 새로 만든 박물관입니다.

 

과학박물관

과학문명 발달 순으로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증기기관차,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 슈퍼컴퓨터 등 과학 발명품들로 가득합니다.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전 세계 전시대의 모든 공예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로열 알버트 홀

원형 모양의 콜로세움에 영향을 받아 건립한 연주회장입니다. 다양한 콘서트가 열리는 곳입니다.

 

하이드 파크

런던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원으로 거대한 호수와 연못 정원들, 오리와 백 조등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한가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