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인기있는 초콜릿 베스트

2022. 9. 29. 21:01여행

초콜릿
초콜릿

처음에는 초콜릿을 음료 형태로 마시다가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단단한 초콜릿을 만들었으며, 우유가 들어간 밀크 초콜릿은 스위스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20세기 벨기에에서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프랄린이 처음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초콜릿이 고급 디저트였다가 미국 허쉬에서 대량 생산하여 일반화되었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25% 는 밀크 초콜릿, 35% 이상 다크 초콜릿으로 분류됩니다.

나라별 초콜릿 브랜드

벨기에
노이하우스 -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랄린을 처음 개발한 회사입니다.1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디바 - 90년역사의 벨기에 브랜드로 100여 개국에 70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브랜드로 벨기에보다는 아시아 쪽에서 더 인기라고 합니다.
길리안 - 기 푸베르와 릴리안 부부가 설립한 회사로 기가 레서피를 만들고, 릴리안이 디자인한 세계적인 브랜드로 본사는 벨기에이지만 2008년 롯데제과가 인수하였습니다.

이탈리아
페레로 로쉐 - 로쉐는 프랑스어로 바위를 뜻하는데, 견과류를 넣은 모습이 마치 바위를 연상시킨다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밀크 초콜릿과 누텔라와 헤이즐넛의 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바찌 - 이탈리아에서는 페레로 로쉐보다 더 맛있는 초콜릿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다크초콜릿 안에 밀크 초콜릿과 헤이즐넛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gs25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킨더초콜릿 - 페레로사의 서브 브랜드로 어린이를 타깃으로 합니다. 우유의 맛과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으로 되어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 구성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쿠겔 - 쿠겔은 공이란 뜻으로 공 모양의 초콜릿에 모차르트 초상화가 그려진 포장지로 되어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독일
리터 - 사각형 모양의 포장으로 유명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홈플러스에서 독점계약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스위스
네슬레 - 다국적 식품기업으로 수많은 회사를 인수하여 킷캣 , 밀키웨이 등 수많은 초콜릿 제품들이 있습니다.
프레이 - 스위스에서 생산되는 우유와 설탕으로 만든 초콜릿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린트 - 스위스의 대표 초콜릿으로 카카오 함량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토블러 론 - 스위스 베론 지방의 마터호른 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으로 삼각기둥 모양의 초콜릿입니다. 미국 크래프트 소유입니다.

영국
캐드베리 - 밸런타인데이를 만든 회사로 다양한 종류로 되어있으며 소유주는 크래프트사입니다.